잠이안와

일기 2015. 9. 13. 02:52

자다가 깨서 핸드폰 만지작 만지작

'다시 자야하는데..' 하면서 또 이어폰을 귀에 꽂음.
탓층 음성은 잠드는데 오히려 역효과라는걸 수많은 날 동안 겪었으면서 매일 또 반복함.ㅋㅋㅋㅋ
..하긴 꼭 탓층때문만이 아니라 뭔가 들으면서 자는게 숙면에 엄청 안좋다던데, 닼흐가 점점 돋보이는건 그 덕인듯ㅋㅋㅋㅋㅋ




근데 뜬금없이 든 생각이지만... 어제 바꾼 프로필 사진도 그렇고,
탓층 자세히 보면 쌍커플도 되게 진했구낰ㅋㅋㅋㅋ
쌍커풀있는 남자는 연예인도 별로 안좋아했는데
취향이 바뀌는듯.. 나이를 먹는건가

당연히 성우는
외모 <목소리겠지만 내가 얼빠인건 어쩔수없음.
난 성덕이 아님ㅋㅋㅋㅋㅋㅋ
탓층덕...///ㅅ////

ㅋㅋㅋㅋㅋㅋㅋㅋ응?
가끔 탓층을 남친보다 들여다보고 있는 나를볼때면... 어릴때 아이돌 좋아할때도 이정돈 아니였는데 싶을때가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탓층 한번 만나보고싶따 ㅠㅠ

아 벌써 세시가 돼감.. 오마이갓...ㅠㅠㅠ
압박감이 느껴진다ㅠㅠ진짜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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