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소식(言ノ葉便り)

Review/BLCD 2015. 8. 16. 17:33

 

 

 

言ノ葉便り (말의 소식)

하세베 슈이치 (CV. 오노 다이스케) x

요무라 카즈아키 (CV. 카미야 히로시)


(표지가 완전 맘에듬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CM에서 카나(하세베 동생)얘기 하길래 카나랑 관련된 얘기일려나? 했는데

초반부에 둘이 뽀뽀하다가 카나한테 딱걸림ㅋㅋㅋㅋㅋㅋㅋㅋ


카나는 둘의 관계가 싫다기보다..

요무라가 좋은 사람인건 알고있지만 자기 오빠와의 관계를 순수하게 이해할수 없다는 입장이고,

요무라는 그런 카나한테 인정받기위해 노력하는..


중간에 둘의 대화에서 카나가 (오빠랑)그냥 친구로 지내는건 안되겠냐고 묻는데

거기서 요무라는 지금은 그럴수가 없다고 담담하게 답하지만

그뒤로 하세베랑 좀 어색해지는.. 뭐 좀 하려고하면(?!) 카나의 그 말이 자꾸 떠올라서 피하게됨.


근데 리뷰에 어느정도까지 내용을 써도 되는건지 모르겠네


동성컾흘이 그들의 가족과 겪게되는 갈등.

정말 실제로 있을법한....? 내용 같았다..


결말은 다 잘됐음.


하지만 오늘의 리뷰도 역시나 개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상 카탈로그/Name Of Love/CHERRY/동아리 후배에게 쫓기고 있습니다/비밀의 세후레쨩

Review/BLCD 2015. 8. 16. 17:32


전부 ♡탓층♡ 출연드씨

배역명은 다 까먹어서 안썼음.

아무래도.. 약간씩 스포있을수 있음!

+이건 좀 남티니에게 보이면 위험한 수준이라 이웃공개롴ㅋㅋㅋㅋ


1. [妄想カタログ / 망상 카탈로그] 

스즈키 타츠히사x아베 아츠시


 

 

 

(표지가 좀 그래서 하트로 가림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전에도 언급했었는데, 그냥 지나가다 들은거 빼면 거의? 처음으로 들어본 드씨임. 
듣고 정말 머릿속에 아무 생각이 없었다.ㅋㅋㅋㅋㅋ
아.. 벨드씨란건 이런거구나..! 라는 깨닳음..?)ㅋㅋㅋㅋㅋ뒤에ㅋㅋㅋㅋㅋ
블로그 등에 리뷰를 당당하게 올려놓는 사람들은 엄청난 철판;)이구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었다.....(스마셍스)

이유는.. 뭐 드씨 들어보신 분들은 아실거고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시작부터 씬이 나오는데.. 끝날때까지 한 5번? 이상은 나온거같음.
다른거 들어보니 보통은 1~2번이 정상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민망한데 그게 진짜는 아니고 상상임.  음?ㅋㅋㅋㅋㅋㅋ

암튼 자세한건 생략하고,
궁금해서 리뷰들을 보니 이거 쓰레기(....)라는 리뷰가 너무 많길래
당시에 다른 드씨를 안들어본 입장에서 왜 그런지 100% 이해가 안됐지만,
저건 누구에게도 추천하고싶은 드씨가 아닌건 확실함.ㅋㅋㅋㅋㅋ
그러나 
나는 내용이고 뭐고 1919한걸 원한다!!!!!!!
그냥 19한걸 듣고싶다!!!!!! 하시는 분께는 닥추​임ㅋㅋㅋㅋㅋ


 
2. [ネーム·オブ·ラブ / Name Of Love] 
오노 다이스케 x 스즈키 타츠히사

 

 

 


이건 당연히 ☆녹고☆생각하면서 초이스....!
미도리마랑 타카오같은 느낌이였음 좋겠다며 들었지만 약간 반대..?였음.
설정이 오노디는 처음부터 게이 탓층은 노말+천연
노디가 고딩때부터 탓층을 10년동안 짝사랑하고 있었다는 설정.
포카포카보다는, 뭔가 슬픈? 아련한? 느낌이 듬..
이 드씨에서의 탓층 연기는..뭔가 힘도 좀 빠져있고 의욕도 없는ㅋㅋㅋ
좀 들어보니 왜그런지 알게됨. 탓층 연기는 진짜 드씨를 들어보니까 훨씬 감탄하게된다..
아니 드씨를 듣고나서 애니를 생각해보니까
애초에 애니에서 이 만큼 연기를 보여준 적이 있었나? 하는 생각까지 듬. ㅋㅋㅋㅋ

암튼 이 드씨에는 카지도 나오고..
(오카마역인데 첨에 목소리 진짜 여잔줄알았음ㅋ..)
탓층 우는 연기도 나오는데... 드씨듣고 운게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
탓층 캐릭터가 뭔가 너무 불쌍..해서 ㅠㅠㅠㅠ 으앙ㅇㅇ
새드엔딩은 아니였지만, 중간중간 엇갈리는 둘이 안쓰럽고..
이래저래 재밌었음. 일단 캐스팅부터가 나이스라서 뭘해도 좋았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 망상카탈로그를 찍어도 좋아했을거임 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탓층이랑 노디 드씨 또냈으면 좋겠당.....!!!!!
ㅋㅋㅋㅋㅋㅇ왜 겨우 하나뿐인고얌........


3. [CHERRY / 체리]
마에노 토모아키x스즈키 타츠히사

 

 


이겈ㅋㅋㅋㅋ 유명한 작품인지는 모르겠으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탓층 캐릭터에 빠졌닼ㅋㅋㅋㅋㅋㅋㅋ

탓층은 잘생기고 공부도 잘하는 엄친아 법대생이고 마에노는 그 대학에 34살 준교수
탓층은 학교에서 왕자님으로 불리는 인기남인데 사실은 한번도 경험이 없음.
그니까 동정=체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탓층연기는 그냥 콧대높은 왕자님.
이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에노 만난 뒤로는 츤데레+초딩ㅋㅋㅋㅋㅋㅋㅋ
거의 10살차이인데 경어도 안씀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웠던 씬 죄다 쓰고싶지만...그럼 완전 줄거리를 다써야함ㅋㅋㅋㅋㅋㅋㅋ
계속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스토리 둘째치고 탓층이 그냥 졸귀....

끝에 거사를 치루고나섴ㅋㅋ다음날 대화에서도 개뿜었는뎈ㅋㅋㅋㅋㅋㅋ
[​자체검열]



4. [部活の後輩に迫られています/
동아리 후배에게 쫓기고 있습니다]
하타노 와타루x스즈키 타츠히사

 

 


이것도 완전 취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처음에 농구부 할때부터 쿠로바스 생각나더니 
들으면서 황립 생각이 떠나질않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탓층은 고2, 와탈은 고1 둘다 농구부고 
원작에서 와탈 캐릭터가 키크고 덩치도 크고 잘생긴 훈남이라고 함.

탓층캐가 우케지만 계속 (혼자만)자기가 세메라고 알고있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생 시작할때부터 웃음이 멈추지않는 드씨였음ㅋㅋㅋㅋㅋㅋ
시작부터 꿀잼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진짜 고딩커플같은 느낌...?
음.. 그냥 진짜 요리에 관한것만 빼면
딱 내 머릿속에 황립 이미지같은 드씨였음ㅋㅋㅋㅋㅋㅋ
사귀기 전부텈ㅋㅋㅋㅋㅋㅋㅋㅋ 사귄 다음까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아 이것저것 쓰고싶은데 이거 리뷰라고 써놓고 줄거리에 대해 막 쓰자니 스포같아서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탓층 연기는 일단 대본이 52페이지? 정도 였다고 한듯.
대사가 엄청 많고 말도 빠르고 독백마저 속사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와탈이랑 조합도 꽤 좋은거같닼
와탈이 탓층을 한번 울리는데... 아..그거마저 귀여웠음 ㅋㅋㅋㅋㅋㅋ
와탈 능구렁이 연기도 좋았닼ㅋㅋㅋ 변태력 나올때만 저음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말고도 와탈이랑 한거 동인을 꿈꿔서/동인을 사랑해서 2편짜리가 있는데
그건 아직 안들어봄. 와탈이랑도 괜찮은거같아서 기대됨 ㅋㅋㅋㅋㅋㅋ
그건 나중엨ㅋㅋㅋㅋㅋ

5. [ひみつのセフレちゃん / 비밀의 세후레쨩]
스즈키 타츠히사x유사 코지

 

 

 


이건 탓층 세메작으로 처음들어본건데, 이거 듣고 세메도 괜찮겠다 싶었던...?
그치만 아직 다른 세메작은 안들어봄..
(+ 아 ... 1번이 있었짘ㅋㅋㅋㅋㅋㅋ기억에서 자꾸 지워짐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제목+표지보고 완전 야하거나? 완전 웃기거나?ㅋㅋㅋㅋ그런 장르일까?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에 유사상의ㅋㅋㅋㅋㅋㅋㅋㅋ 독백으로 시작하는데
시작부터 씬잌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예상대로군..! 하면서 듣고있었는데.. 좀 뒤로갈수록..이거 뭥미.. 찌통이잖ㅎ\....ㅠㅠㅠ

이게 네임오브 러브보다 더 슬펐다.. 진짜ㅋㅋㅋㅋㅋㅋ개인적으로는..
개연성은 개나주고ㅋㅋㅋㅋㅋ암튼
네임오브 러브는 좀 표지부터 이거 슬픈거임. 이라고 써있지 않음?ㅋㅋㅋㅋ
근데 이건 생각도 못한데서 찌통이 오니까 그랬는지.. 좀 많이 울었음 ㅋㅋㅋㅋㅋ
대체 내 웃음포인트와 눈물포인트는 어딘지 나도 모르겠지만.......
좀 현실적이라고 할까? 그런 면에서 더 와닿았던것 같음.

둘이 헤어졌다가 탓층 멤버들 도움으로 다시 만나게되는 장면이 있는데,
그 전이나 그 다음 유사상 대사나 연출도 엄청 좋았고...
아 ㅠ 또 생각하니까 뭔가 ㅠㅠ 감동잌ㅋㅋㅋㅋ
이건 두 번 들었는데 한번 더 들어도 될거같음..



-

여기에 쓴 5개는 거의 처음에 들었던건데 전부 재밌었음. 
(1번은 뭐.. 그냥 재밌었다고 치자.. 다른거 몰랐으니까 그땐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재탕(?)해도 좋을것같은! ㅋㅋㅋㅋㅋ

좀 여러개 들어보니까 난 슬픈거보다 좀 웃긴거나.. 밝은게 좋은거같음.
분위기가 좀 쳐지면.. 듣다가 끄게되던지 듣다가 잠..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다음에 들은건 나중에 또 써야징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리뷰야 뭐야 뭔지 모르겠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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